[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이천 중리택지지구 A-2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가 작년11월 1일 오픈하여 미분양 잔여 세대를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천역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을 비롯한 주거생활의 인프라인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이 개발 예정이며, 출퇴근 편의성이 높은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이천 중리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에서는 처음이다. 총 523가구 중 타입별로는 △59㎡ A 387세대 △59㎡ B 136세대로 구성된다.
이번 동·호수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추후 청약 자격조건 판단 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분양권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2천만원으로 수도권에서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로 옆으로 근린공원이 계획 중이며,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예정 용지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여 직주근접 환경도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당 현장은 역세권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저렴한 분양가로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행 중인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 중리택지지구 A-2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있으며 주중 및 주말에도 일반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이천 신안인스빌 선착순 분양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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