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부동산이 꿈틀거리고 있다. 부산과 울산 사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양산 웅상 지역이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가성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양산 웅상은 부산~울산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양산 웅상 지역은 광역철도 호재는 물론 이미 구축된 웅상대로와 7번 국도를 통해 부산과 울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평산동 상권, 초등학교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약 9만 9,680㎡ 규모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웅상센트럴파크’가 예정돼 있어 향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에 대어급 호재까지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가성비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실제 최근 분양된 단지들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지난달 양산에 공급된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4억 원 후반~5억 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반면 울산에서는 동일 면적 기준 7억 원대, 부산에서는 8억 원대부터 최고 13억 원 수준까지 형성돼 있어, 같은 신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간 가격 격차가 상당하다..
업계 관계자는 “양산 웅상은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광역철도 개발 수혜가 더해져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미 구축된 인프라와 교통 호재를 고려할 때, 현재의 가격 수준은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웅상 지역에서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유일한 분양 단지로, 양산의 첫 자이 브랜드 공급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하고,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계약금(5%) 완납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이후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주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양산 자이 파크팰리체 대표 홈페이지 안내